‘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훈남포스’ 물씬

'슛돌이'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똘망똘망 꼬맹이’라는 게시물로 지승준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청바지에 검은 티셔츠를 입었을 뿐인데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소년으로 폭풍 성장해 여성 누리꾼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효정씨는 사진에 “녀석 벌써 6학년이에요 이번 달에 수학여행 간다는데 잠시 멍하더라구요 준아 조금만 천천히 커주면 안 될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지승준은 '슛돌이' 당시 아기티를 벗고 소년으로 폭풍성장해 여성 누리꾼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누리꾼들은 “빨리 커 누나에게 오렴”, “정말 훈남으로 잘 크네요”, "커갈수록 인물이 산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이하 슛돌이)'에서 귀여운 외모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사진=지승준 어머니 윤효정 씨 미니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