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말레이시아가 이르면 내년부터 국가 차원의 공동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나지부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 로스마 만소 여사는 오늘(5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예술영재 발굴 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예종과의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로스마 여사는 예술영재들이 준비한 궁중무용 '춘앵무'와 현악 사중주 등을 관람하고 "한국과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이 교류를 통해 예술적 역량을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한예종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를 통해 잠재력 있는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하도록 2008년에 설립돼 교육비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상연 / art5@mk.co.kr]
나지부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 로스마 만소 여사는 오늘(5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예술영재 발굴 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예종과의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로스마 여사는 예술영재들이 준비한 궁중무용 '춘앵무'와 현악 사중주 등을 관람하고 "한국과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이 교류를 통해 예술적 역량을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한예종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를 통해 잠재력 있는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하도록 2008년에 설립돼 교육비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상연 / art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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