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약 2주간의 프랑스 파리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갤럭시 Z플립 6 셀피를 찍는 마케팅도 잘된 것 같아서 보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또 이번 출장 기간 비즈니스 회동에 대해서는 "많은 분과 했고 자세한 내용은 말씀 드리기 어렵다"며
(파리 출적 성과)는 실적으로 보여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최상위 후원사 TOP(The Olympic Partner) 15개사 중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1997년 IOC와 TOP 계약을 맺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번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약 1만7천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이 회장은 오늘(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갤럭시 Z플립 6 셀피를 찍는 마케팅도 잘된 것 같아서 보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또 이번 출장 기간 비즈니스 회동에 대해서는 "많은 분과 했고 자세한 내용은 말씀 드리기 어렵다"며
(파리 출적 성과)는 실적으로 보여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최상위 후원사 TOP(The Olympic Partner) 15개사 중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1997년 IOC와 TOP 계약을 맺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번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약 1만7천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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