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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들어 연일 5천억 원 이상씩 쏟아지는 펀드 환매 자금이 증시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증시를 견인할 기대주는 외국인뿐인데, 향후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은영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700선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쏟아지는 대규모 펀드 환매.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 행진에도 불구하고 환매 매물 압력으로 주가도 연일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안정균 / SK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최근 증시의 불확실성 때문에 전 고점 근처에서 환매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들은 1700에서 1800으로 다가갈 수록 점점 더 가속화할 것 같고요. "
이 대규모 환매 매물을 소화할 외국인의 매수세 지속 여부가 증시를 떠받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망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 인터뷰 : 오성진 /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
- "한국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좋은 상황이고, 미국의 장기 저금리를 통해 달러 캐리 자금이 이머징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상대 국가들과 비교해 봤을 때 한국기업들의 매력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펀드런에 대한 매물 소화과정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투자전략도 외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종목군에 초점을 맞추라는 조언입니다.
펀드 환매 압박으로 기관들이 먼저 주변주들을 팔아치우는 사이 외국인들은 핵심주들을 계속 사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수 1,700에서 1,800까지 기관은 팔고, 외국인은 사는 매매 패턴이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한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입니다.
mbn뉴스 은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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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들어 연일 5천억 원 이상씩 쏟아지는 펀드 환매 자금이 증시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증시를 견인할 기대주는 외국인뿐인데, 향후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은영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700선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쏟아지는 대규모 펀드 환매.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 행진에도 불구하고 환매 매물 압력으로 주가도 연일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안정균 / SK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최근 증시의 불확실성 때문에 전 고점 근처에서 환매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들은 1700에서 1800으로 다가갈 수록 점점 더 가속화할 것 같고요. "
이 대규모 환매 매물을 소화할 외국인의 매수세 지속 여부가 증시를 떠받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망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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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좋은 상황이고, 미국의 장기 저금리를 통해 달러 캐리 자금이 이머징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상대 국가들과 비교해 봤을 때 한국기업들의 매력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펀드런에 대한 매물 소화과정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투자전략도 외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종목군에 초점을 맞추라는 조언입니다.
펀드 환매 압박으로 기관들이 먼저 주변주들을 팔아치우는 사이 외국인들은 핵심주들을 계속 사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수 1,700에서 1,800까지 기관은 팔고, 외국인은 사는 매매 패턴이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한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입니다.
mbn뉴스 은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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