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가 외국 자본을 끌어 지으려던 아쿠아리움 사업이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 3만㎡에 380억 원을 들여 아쿠아리움 건립을 추진하던 호주의 오세아니스 그룹이 사업계약 취소를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지난 24일 오세아니스 그룹과 외자유치를 통한 아쿠아리움 건립계약을 체결키로 했으나 업체 측이 최근 금융경색으로 투자확대가 어렵게 됐다며 계약취소를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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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 3만㎡에 380억 원을 들여 아쿠아리움 건립을 추진하던 호주의 오세아니스 그룹이 사업계약 취소를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지난 24일 오세아니스 그룹과 외자유치를 통한 아쿠아리움 건립계약을 체결키로 했으나 업체 측이 최근 금융경색으로 투자확대가 어렵게 됐다며 계약취소를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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