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은 두바이 중심지 비즈니스베이에 보유한 오피스빌딩 사업부지를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타스밈사에 1,50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현진은 만 2천㎡ 규모의 이 부지를 지난 2006년에 50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이번 매각으로 1,0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이 부지는 세계 최고층인 버즈두바이 빌딩이 인접해 있고 현재 건설 중인 두바이 경전철 1호선 비즈니스베이역과도 가까워 최근 수년간 땅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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