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계열사는 '인도디펜스 2018' 개막식에서 리아미자드 리아쿠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에게 지진 피해 복구 성금 3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9월 28일 술라웨시섬 인근에서 강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현재까지도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성금은 현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