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북 식량지원을 논의하는 후속 회의가 24~27일 평양에서 열린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민간 구호단체들이 최근 평양과 신의주 등 3곳에 상주사무소를 두기로 북측과 합의함에 따라. 사무소 설치, 감시요원의 숙소와 편의시설 문제 등을 중점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평안도와 자강도에서 식량수요 현장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미 정부에 평가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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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미국의 민간 구호단체들이 최근 평양과 신의주 등 3곳에 상주사무소를 두기로 북측과 합의함에 따라. 사무소 설치, 감시요원의 숙소와 편의시설 문제 등을 중점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평안도와 자강도에서 식량수요 현장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미 정부에 평가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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