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서 공급하는 복합주거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 분양에 앞서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올해로 결혼 15년차를 맞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특히 국내 최초 골수 기증 연예인 및 에세이 수금액 전액 기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부부로도 알려져 있다.
신한종합건설 관계자는 "인간 중심의 주거문화를 창조하며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헤센 브랜드 이미지가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나눔 실천을 통해 굳힌 좋은 이미지와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고 전속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982년 설립 된 신한종합건설그룹은 35년 간 사회간접자본시설(SOC) 구축사업을 통해 사세를 키웠다. 계열사로는 신한종합건설, 신한토건, 신한플랜트, 신한레저, 신한F&M 등이 있다.
신한종합건설은 연내 ▲안양 센트럴 헤센(625세대) ▲김포 감정 신한 헤센 1단지(700세대) ▲김포 감정 신한 헤센 2단지(145세대) 등 3개 사업지에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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