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LS네트웍스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에 매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974만4천주, 71.35%를 LS네트웍스를 포함한 기관투자가 컨소시엄에 전량 양도하는 양해각서를 어제(10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도금액은 2천143억원으로 주당 2만2천원이며, 다음달 30일까지 본계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LS네트웍스는 당초 독자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재무적 투자 참여 방향으로전략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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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974만4천주, 71.35%를 LS네트웍스를 포함한 기관투자가 컨소시엄에 전량 양도하는 양해각서를 어제(10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도금액은 2천143억원으로 주당 2만2천원이며, 다음달 30일까지 본계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LS네트웍스는 당초 독자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재무적 투자 참여 방향으로전략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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