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되면 국민연금을 보육 등 공공복지 사업에 투자하는 방안이 여야 간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을 어린이집·요양원 등 공공시설 확충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국민연금의 용역보고서가 매일경제 보도를 통해 공개되자 더불어민주당이 공론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2일 박광온 더민주 국민연금공공투자특위 위원장은 "국회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논의를 중점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종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연금을 어린이집·요양원 등 공공시설 확충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국민연금의 용역보고서가 매일경제 보도를 통해 공개되자 더불어민주당이 공론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2일 박광온 더민주 국민연금공공투자특위 위원장은 "국회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논의를 중점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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