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뉴타운과 재개발 지역의 원주민들이 재정착하는 비율이 4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해부터 입주를 마친 시내 9개 재개발 구역의 원주민 재정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합원 2천 4백가구 가운데 천 백 가구만 입주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역별로는 마포구 신공덕 4구역이 24%로 가장 낮은 정착률을 보였고, 용산구와 성동구 등도 정착률이 각각 30%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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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해부터 입주를 마친 시내 9개 재개발 구역의 원주민 재정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합원 2천 4백가구 가운데 천 백 가구만 입주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역별로는 마포구 신공덕 4구역이 24%로 가장 낮은 정착률을 보였고, 용산구와 성동구 등도 정착률이 각각 30%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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