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애완동물 시장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23일) 오전 9시쯤 폭탄테러가 일어나 70여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13명이 사망하거나 57명이 다쳤고, 지난 9월 2건의 연쇄 차량폭탄테러로 32명이 사망한 이래 가장 큰 테러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또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도 자살 폭탄 테러 2건이 발생해, 경찰관 6명을 포함해 7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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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경찰은 13명이 사망하거나 57명이 다쳤고, 지난 9월 2건의 연쇄 차량폭탄테러로 32명이 사망한 이래 가장 큰 테러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또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도 자살 폭탄 테러 2건이 발생해, 경찰관 6명을 포함해 7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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