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 수능등급제를 처음 도입한 올해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등급제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며 수시모집에 대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원서를 마감한 서강대는 학업 우수자 전형이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0일 원서를 마감한 한국외국어대의 언론 정보학부 등 일부 학과에서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 대학 관계자는 등급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상위권 학생들도 불안해 수시 전형에 지원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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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원서를 마감한 서강대는 학업 우수자 전형이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0일 원서를 마감한 한국외국어대의 언론 정보학부 등 일부 학과에서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 대학 관계자는 등급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상위권 학생들도 불안해 수시 전형에 지원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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