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측과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측,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측이 반 부패 연대를 위해 3자 회동의 예비 모임을 가지려 했으나 권 후보측의 불참방침으로 모임이 취소됐습니다.
권 후보측 박용진 대변인은 최규엽 당 집권전략위원장이 당과 상의 없이 예비모임 참석을 결정했다며 민노당은 내일(7일) 오전 7시 선대위원장 회의를 열어 3자회동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당 선대위 민병두 전략기획위원장은 3자회동 성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조만간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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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측 박용진 대변인은 최규엽 당 집권전략위원장이 당과 상의 없이 예비모임 참석을 결정했다며 민노당은 내일(7일) 오전 7시 선대위원장 회의를 열어 3자회동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당 선대위 민병두 전략기획위원장은 3자회동 성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조만간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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