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충남방적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SG충남방적은 전날보다 650원(29.95%) 오른 28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TPP 타결로 섬유·의류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의 의류 수출 기반이 더욱 확대, 베트남에 생산 거점을 둔 국내 섬유·의류업체도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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