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과 안성에서 남녀 2명을 연쇄적으로 살해하고 중부고속도로에서 차량을 강취해 달아난 살인용의자가 공개수배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용의자는 이 범행 외에 지난 16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서 발생한 여대생 양모씨 살인강도 사건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오늘(27일) 오전 11시 10분쯤 평택시 서정동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이씨를 잠복중인 형사들이 체포해 범행동기 등을 조사중이며, 이씨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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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의자는 이 범행 외에 지난 16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서 발생한 여대생 양모씨 살인강도 사건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오늘(27일) 오전 11시 10분쯤 평택시 서정동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이씨를 잠복중인 형사들이 체포해 범행동기 등을 조사중이며, 이씨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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