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오늘 (9일) 오후 금강산에서 시작됐습니다.
어제 속초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었던 남측 이산가족 148명은 오늘(9일) 오전 차량에 나눠타고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에 도착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양측 이산가족들은 오후 3시 금강산 호텔에 마련된 단체상봉장에서 꿈에 그리던 혈육을 만났습니다.
남북의 이산가족들은 내일(10일) 해금강호텔에서 개별상봉을 마친 후 삼일포를 관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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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속초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었던 남측 이산가족 148명은 오늘(9일) 오전 차량에 나눠타고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에 도착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양측 이산가족들은 오후 3시 금강산 호텔에 마련된 단체상봉장에서 꿈에 그리던 혈육을 만났습니다.
남북의 이산가족들은 내일(10일) 해금강호텔에서 개별상봉을 마친 후 삼일포를 관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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