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인천 영종지구 공동주택용지의 공급 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22.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17개 필지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초과 아파트용인 33블록으로 59대 1이었습니다.
이번에 공급한 공동주택용지는 영종지구 첫 공급분으로 용적률을 고려한 평당 택지비는 309만-349만원이어서 중소형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80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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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필지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초과 아파트용인 33블록으로 59대 1이었습니다.
이번에 공급한 공동주택용지는 영종지구 첫 공급분으로 용적률을 고려한 평당 택지비는 309만-349만원이어서 중소형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80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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