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정신병동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게 됐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병원에서 급성 간염으로 치료 중이던 마라도나는 정신과 병동으로 옮겨져 재활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마라도나 주치의인 알프래도 카에 박사가 전했습니다.
앞서 카에 박사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부터 마라도나의 치료는 알코올 중독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치료는 평생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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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병원에서 급성 간염으로 치료 중이던 마라도나는 정신과 병동으로 옮겨져 재활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마라도나 주치의인 알프래도 카에 박사가 전했습니다.
앞서 카에 박사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부터 마라도나의 치료는 알코올 중독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치료는 평생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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