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386 측근 그룹 중 한명인 천호선 전 의전비서관(45)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기용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0일) 천호선 전 의전비서관을 대변인으로 발탁하고 사퇴의사를 밝힌 김진국 법무 비서관 후임에 검사 출신인 박성수 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또 혁신관리비서관에 권해상 혁신관리비서관실 선임 행정관을 발탁한데 이어 동북아 비서관에 배기찬 동북아 시대 위원회 비서관을 겸임 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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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0일) 천호선 전 의전비서관을 대변인으로 발탁하고 사퇴의사를 밝힌 김진국 법무 비서관 후임에 검사 출신인 박성수 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또 혁신관리비서관에 권해상 혁신관리비서관실 선임 행정관을 발탁한데 이어 동북아 비서관에 배기찬 동북아 시대 위원회 비서관을 겸임 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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