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증권예탁결제원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9차 세계중앙예탁결제원회의가 다음달 11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세계중앙예탁결제원회의는 지난 91년 1차 파리회의를 시작으로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한국과 일본, 대만이 공동 개최하게 됩니다.
정의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향후 세계 예탁결제산업에서 국내 예탁결제원의 영향력과 입지를 강화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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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중앙예탁결제원회의는 지난 91년 1차 파리회의를 시작으로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한국과 일본, 대만이 공동 개최하게 됩니다.
정의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향후 세계 예탁결제산업에서 국내 예탁결제원의 영향력과 입지를 강화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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