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원·달러 환율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새 경제팀의 정책 방향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 측은 "이날 오전 10시 새 경제팀의 하반기 정책 방향이 발표된다"며 "1020원 앞두고 외환 당국 경계감 및 금리인하 전망에 따른 역외 매수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월말 들며 수출 업체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출회해 상단은 제한된 레인지 장세가 펼쳐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22.0~1028.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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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측은 "이날 오전 10시 새 경제팀의 하반기 정책 방향이 발표된다"며 "1020원 앞두고 외환 당국 경계감 및 금리인하 전망에 따른 역외 매수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월말 들며 수출 업체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출회해 상단은 제한된 레인지 장세가 펼쳐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22.0~1028.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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