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슈퍼마켓 '펀드온라인코리아'의 펀드 판매액이 500억원을 넘어섰다.
18일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따르면 17일까지 펀드슈퍼마켓을 통한 펀드 가입금액은 516억원, 계좌는 1만6970개에 달한다.
지난 4월 24일 문을 연 이후 3개월여 만의 성과로 영업일수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293개의 계좌가 개설된 셈이다. 가장 많이 팔린 펀드는 강방천 회장이 이끄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펀드'로 48억원이 유입됐다. '한국밸류10년투자펀드(주식형)'와 '신영고배당펀드(주식형)'에도 각각 39억원과 35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왔다.
'한화에너지인프라MLP특별자산펀드' '피델리티유럽하이일드펀드'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펀드'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 'AB글로벌고수익펀드(채권-재간접형)'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다양한 펀드가 판매액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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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따르면 17일까지 펀드슈퍼마켓을 통한 펀드 가입금액은 516억원, 계좌는 1만6970개에 달한다.
지난 4월 24일 문을 연 이후 3개월여 만의 성과로 영업일수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293개의 계좌가 개설된 셈이다. 가장 많이 팔린 펀드는 강방천 회장이 이끄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펀드'로 48억원이 유입됐다. '한국밸류10년투자펀드(주식형)'와 '신영고배당펀드(주식형)'에도 각각 39억원과 35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왔다.
'한화에너지인프라MLP특별자산펀드' '피델리티유럽하이일드펀드'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펀드'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 'AB글로벌고수익펀드(채권-재간접형)'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다양한 펀드가 판매액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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