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사장에 박세흠 전 대우건설 사장이 임명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월 사임한 한행수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 후임으로 박세흠 전 대우건설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6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지난해 말 퇴임했던 박 신임 사장은 진철훈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주공 사장 자리를 놓고 경합한 끝에 지난 달 사장에 내정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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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 1월 사임한 한행수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 후임으로 박세흠 전 대우건설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6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지난해 말 퇴임했던 박 신임 사장은 진철훈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주공 사장 자리를 놓고 경합한 끝에 지난 달 사장에 내정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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