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각역 지하상가번영회는 지난 8일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집단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상가번영회 강계명 회장은 "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적지않은 만큼 사고 원인이 명확히 규명된 뒤 이르면 이달 중순 집단 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번영회 측은 아직 병원을 찾지 않은 가스중독 상인들에게 11일까지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도록 하고 상가별 피해규모도 다음주부터 집계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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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한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집단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상가번영회 강계명 회장은 "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적지않은 만큼 사고 원인이 명확히 규명된 뒤 이르면 이달 중순 집단 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번영회 측은 아직 병원을 찾지 않은 가스중독 상인들에게 11일까지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도록 하고 상가별 피해규모도 다음주부터 집계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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