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서남해 해역에서 지진해일이 발생했을 때 해안가 주요지점에 대한 상황 정보를 예측해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해 시험 운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수치모델을 이용해 해안가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도달 시각과 파고를 미리 계산하는 것으로 유사시 유관기관에 정보를 곧바로 통보하게 됩니다.
기상청은 동해에서는 지난 1월부터 이 시스템이 운영 중이라며 이제 모든 해역에서 수집된 정보를 통해 지진해일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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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수치모델을 이용해 해안가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도달 시각과 파고를 미리 계산하는 것으로 유사시 유관기관에 정보를 곧바로 통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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