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의 주택경기가 살아나면서 경남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모두 5천302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실수요가 증가하는데다 그동안 침체했던 인근 부산시의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모두 5천302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실수요가 증가하는데다 그동안 침체했던 인근 부산시의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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