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이 "2030년까지 3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어제(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는 '리브랜딩' 3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장은 벤처기업 확대와 내년 준공하는 일산테크노밸리·고양방송영상밸리, 하반기 발표 예정인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총 15만 4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GTX-A 노선과 연계한 순환교통체계를 완성하고,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과 창릉천 관광지 개발 등으로 고양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동환 / 경기 고양시장
- "살기 좋은 주거와 문화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까지 고루 갖춘 글로벌 명품 자족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은 어제(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는 '리브랜딩' 3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장은 벤처기업 확대와 내년 준공하는 일산테크노밸리·고양방송영상밸리, 하반기 발표 예정인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총 15만 4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GTX-A 노선과 연계한 순환교통체계를 완성하고,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과 창릉천 관광지 개발 등으로 고양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동환 / 경기 고양시장
- "살기 좋은 주거와 문화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까지 고루 갖춘 글로벌 명품 자족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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