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분단 지속되는 한 광복 미완성"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남북이 분단되는 한 광복은 미완성이라며 8·15 통일 독트린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발한 광복회와 야당이 행사에 불참해 사상 초유의 갈라진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 갈라진 광복절…"피로 쓰인 역사 혀로 덮을 순 없어"
광복회와 야당은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자체 광복절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피로 쓰인 역사를 혀로 논하는 역사로 덮을 수는 없다"며 자체 행사가 투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광복절 폭주족' 단속…전국 700여 건 검거
광복절을 앞두고 경찰이 폭주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무면허 운전 20건 등을 비롯해 전국에서 789건에 달하는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 [단독] 부산 입항 화물선에 또 '숨겨진 코카인'
부산신항에 입항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에서 코카인이 또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지난 4월 미국발 화물선의 코카인 발견 위치와 방식이 비슷한데 검찰은 마약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남북이 분단되는 한 광복은 미완성이라며 8·15 통일 독트린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발한 광복회와 야당이 행사에 불참해 사상 초유의 갈라진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 갈라진 광복절…"피로 쓰인 역사 혀로 덮을 순 없어"
광복회와 야당은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자체 광복절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피로 쓰인 역사를 혀로 논하는 역사로 덮을 수는 없다"며 자체 행사가 투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광복절 폭주족' 단속…전국 700여 건 검거
광복절을 앞두고 경찰이 폭주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무면허 운전 20건 등을 비롯해 전국에서 789건에 달하는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 [단독] 부산 입항 화물선에 또 '숨겨진 코카인'
부산신항에 입항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에서 코카인이 또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지난 4월 미국발 화물선의 코카인 발견 위치와 방식이 비슷한데 검찰은 마약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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