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 주차차단기의 정체는 반려견훈련사 강형욱으로 밝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차차단기와 안테나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주차차단기와 안테나는 전인권의 ‘행진’을 선곡해 하모니를 맞춘 가운데, 대결 결과는 안테나가 2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차차단기는 동물원의 ‘혜화동’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가면을 벗은 주차차단기의 정체는 강형욱으로 밝혀졌다.
강형욱은 “제가 나이가 그렇게 많다고요?”라며 “85년생이다. 서른넷이다”라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다른 분야에서는 쑥스러움도 많이 타고 해서 엄청 쑥스럽다. 보컬 트레이닝을 공짜로 해준다고 해서 ‘복면가왕’을 나오게 됐다. 트레이닝 받는 게 소원 중 하나였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차차단기와 안테나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주차차단기와 안테나는 전인권의 ‘행진’을 선곡해 하모니를 맞춘 가운데, 대결 결과는 안테나가 2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차차단기는 동물원의 ‘혜화동’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가면을 벗은 주차차단기의 정체는 강형욱으로 밝혀졌다.
강형욱은 “제가 나이가 그렇게 많다고요?”라며 “85년생이다. 서른넷이다”라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다른 분야에서는 쑥스러움도 많이 타고 해서 엄청 쑥스럽다. 보컬 트레이닝을 공짜로 해준다고 해서 ‘복면가왕’을 나오게 됐다. 트레이닝 받는 게 소원 중 하나였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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