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나의 또 다른 배우자가 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한 동료와 부부로 오해받고 있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 진짜 부부로 오해받았던 적 -배우 강남길! 나는 임예진 한정 ‘예스맨’ 이다
“공황장애를 앓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실제 아내처럼 물심양면으로 챙겨준 임예진에게 은혜를 갚고 있죠”
-개그우먼 이경애! 개그맨 김학래와 부부로 오해받아 오히려 덕을 봤다?
“부부 역할로 개그를 하다 보니 실제 부부로 착각해 섭외 전화도 많고 상까지 받아 인연으로 느껴질 때가 있었죠”
■ 오피스 와이프는 필요하다 VS 오피스 와이프는 위험하다 -배우 김덕현!
‘국민 불륜남(?)’인 나에게는 38명의 아내가 있다
“<사랑과 전쟁>을 촬영할 때 여배우들과 오랜 시간 붙어있다 보니 아내보다 더 아내처럼 느껴져 심쿵(?)할 때도 있었죠”
-배우 임예진! 친한 동생이 내 남편의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했다?
“무뚝뚝한 남편이 다른 여자들과 함께 박장대소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남편에게 연락해 무서운 경고를 날렸죠”
11월 18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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