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겐 결코 양보할 수 없다!
집안 박터지는 라이벌특집 바로 옆에 있는 가족이지만, 늘 견제된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부부는 영원한 라이벌이다? -요리 연구가 이혜정! 당신이 그렇게 똑똑하다고?
지금은 ‘빅마마 남편’이잖아! “처음엔 고민환 아내로 살면서 주눅 들었지만,
이젠 어딜 가도 나를 먼저 알아보고, 손주들도 나를 더 좋아해요”
-무속인 이다영! 아들 잘난 건 내 덕, 아들 못난 건 남편 탓!
“7살 아들이 말을 정말 잘하는데, 그건 저를 닮은 것 같고 툭하면 삐지는 성격은 남편을 닮은 것 같아요”
■네가 감히 내 라이벌이라고? -중식 셰프 여경래! 내가 심사위원인데 오디션에 나가라고?
“일찍 탈락했다고 나를 만만한 뒷방 늙은이로 보는 것 같은데, 내가 10년만 젊었으면 너넨 다 죽었어!”
-기자 백현주! 왕년 하이틴 스타 언니들을 제치고 이젠 내가 더 잘나간다!
“언니들이 잘나갈 땐 동네 오빠들이 언니들 좀 만나게 해달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 인기가 역전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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