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갈등이 있어도 다른 사람들 앞에선 숨겨야 한다?
남들 앞에서 행복한 척. 잘사는 척하느라 힘들었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행복해 보이는 부부가 위험하다 VS 싸우는 부부가 위험하다
-배우 김용선! 나는 남편 없이 혼자 이혼했다
“사업 망하며 집 나간 남편이 몇 년간 연락마저 두절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혼자 이혼했어요”
-배우 주호성! 화 한번 안 내던 아내에게 물바가지 맞았다
“평소 잔소리도 안 하던 아내가, 술에 진탕 취해 누워있던 내 머리 위로 물을 한 바가지 끼얹더라고요”
■부부는 가끔 봐야 더 잘 산다 VS 부부는 멀어지면 이혼한다
-유현상 아내 최윤희! 나는 남편의 강요로 한국 땅을 못 밟았다?
“남편이 미국 가라고 해서 15년 동안 가 있었더니, 이혼했냐는 오해까지 받았어요”
-개그우먼 이성미! 남편과 떨어졌던 시간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7년간 기러기 부부 생활을 했는데, 그때 남편이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걸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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