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보니 이런 일도 다 생기는구나!
배우자와 오랜 세월 함께 지내다 보니 별의별 꼴을 다 본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오래 살아도 안 변하는 남편이 답답하다 VS 오래 살더니 안 하던 짓하는 남편 때문에 열받는다
-최홍림 아내 도경민! “그 여자랑 살아라, 살아!”
“남편이 회사의 여자 대표랑 매일 붙어 다니는데, 그럴 거면 그 여자랑 나가서 살라고 말하고 싶어요”
-배우 고인범! 임영웅 덕질 하는 아내 때문에 내가 더 고생한다?
“트로트는 쳐다도 안 봤던 아내가 임영웅한테 빠지더니,
콘서트까지 보내달라고 애원해서 티켓 구하느라 애먹었어요”
■올해는 내가 바뀌어야 산다 VS 올해는 배우자가 바뀌어야 산다
-작가 김홍신! “나는 눈으로도 밥을 먹는다. 그러니 상은 가득 채워라!”
“반찬 많이 먹지도 않으면서 왜 매번 12첩 반상 차리게 하냐는 아내의 말에 나는 눈으로도 밥을 먹는다고 했어요”
-아나운서 정다은! 철없는 나를 남편이 참아주고 살고 있다.
“집에 차릴 반찬이 없어서 바나나와 단팥빵을 반찬으로 내준 적 있는데 남편이 화도 안 내고 참아줬어요”
■김형석 교수 강의 “행복은 누구에게나”
-105세 김형석 교수가 전하는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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