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자금부터 부부 갈등까지! 스타들도 피해 갈 수 없는 은퇴 고민!
은퇴 후 행복한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싶다는 스타들의 속사정은?
■은퇴하면 부부 사이가 더 좋아진다 VS 부부 사이가 더 나빠진다
-가수 고재숙! 언니가 세상을 떠나고 나는 바니걸스를 은퇴했다
“내 영혼의 반쪽이었던 쌍둥이 언니가 세상을 떠나고 한동안 마이크를 잡을 수 없었죠”
-축구 해설위원 신문선! 은퇴 후 배우자 눈치를 안 보려면 거리 유지가 필수다?
“은퇴 후 아내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개인 갤러리까지 오픈했죠”
■100세 시대에 은퇴는 없다는 남편 VS 제발 사고 치지 말고 집에나 있으라는 아내
-배우 윤용현! 배우였던 내가 지금은 한우 발골 고수가 되었다
“30년 연기 인생이 담긴 전 재산을 잃고 죽음까지 생각했지만 한우 발골로 인생 2막을 열 수 있었죠”
-탁구 감독 현정화! 남편의 사업, 두 번 망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죠
“사업에 손댔다가 홀라당 말아 먹은 남편! 또다시 사업 얘기를 꺼내면 두손 두발 들고 말릴 작정이죠”
8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