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위해 살지 말고 엄마 인생을 살아!’ 참고 사는 부모님이 답답하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 바람피운 배우자라도 자식 위해 살아야 한다 VS 자식 위해 이혼해야 한다 -배우 임혁!
나는 아버지의 애첩 밑에서 자랐다?
“아버지가 어머니한테서 저를 뺏어 애첩에게 맡기셨는데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참고 버티셨어요” -국악인 신영희!
빚 갚아줬더니 바람피우고, 이혼해줬더니 위자료 달라고 했다?
“남편 사업이 부도가 나 대신 빚을 갚아줬더니 뻔뻔하게 바람피우고, 이혼하고 나니 위자료를 청구하더라고요”
■ 본인이 친 사고 혼자 책임져야 한다 VS 가족이 함께 해결해야 한다 -배우 이혜숙!
내가 투자한 돈이 백지장이 됐다?
“생애 처음으로 투자했는데 그 돈이 백지장이 됐어요.
혼자 수습하다가 뒤늦게 남편이 알게 됐는데 민망하더라고요” -함익병 아내 강미형!
큰돈을 날려도 남편은 관심이 없다? “남편은 모르는 일인데 땅에 큰돈을 투자했다가 날렸어요.
그 큰돈이 사라져도 남편은 모르더라고요”
■ [맞고소]“손찌검하는 남편 VS 퍽 하면 가출하는 아내”우리 부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혼하고 싶다는 아내!
폭력성을 보이는 남편이 진짜로 때리게 될까 봐 이혼하고 싶다?
“남편이 화가 날 때마다 어린 자식 앞에서 손찌검하는데
정말로 때리게 될까 봐 너무 무서워요” -이혼만큼은 못 한다는 남편!
부부싸움만 하면 가출하는 아내지만 계속 같이 살고 싶다?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우는 아이도 내버려 둔 채 외박하는데 아이의 엄마라 이혼하고 싶지 않아요”
7월 9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