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 편 = 남편이 아니다? 남보다 못한 내 편(?)들의 기막힌 사연이 공개된다!
■ 세상에 하나뿐인 내 편은 남편이다 VS 차라리 남편보다 남이 더 낫다 -가수 이자연!
나에게는 4,000명의 내 편과 1명의 적(?)이 있다? “가수협회장 활동을 남편 혼자만 반대해서 서운했는데 알고 보니
저 모르게 후원금도 받아주고 있었어요” -배우 박준규! 내 편이 아~무도 없어서 삐뚤어지기로 했다?
“아내가 저만 따라다니는 내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의 편을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 남편 편만 드는 시댁이 야속하다 VS 내 편 드는 척 부담 주는 친정이 짜증난다
-배우 이혜숙! 평상시에 전화를 자주 하시던 시댁 식구들이 내 생일만 건너 뛰었다?
“저희 시댁 식구들은 남편 생일만 되면 미역국 챙겨주라고 전화하시면서 제 생일은 그냥 넘어가시더라고요”
-방송인 신재은! 내 편인 줄 알았던 친정에서 배신당했다?
“제가 첫째다 보니 저한테는 희생을 요구하면서 온갖 혜택은 동생들이 받고 있더라고요”
■ 지금은 없는 내 편, 나는 ○○할 때 내 편이 그립다
-의사 송수식! 20년 전 먼저 떠난 아내가 아직도 가슴에 사무친다?
“일 하느라 바빠 아내는 늘 뒷전이었는데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후회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배우 임예진! 7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 아직도 방황 중이다?
“워낙 오랜 시간 엄마와 함께 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저를 받아 줄 사람이 없어서 방황 중이에요”
3월 19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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