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대통령직 인수위 인선이 발표되었습니다. 면면을 살펴보고, 박근혜 정부 인수위 행보를 전망해보겠습니다.
1. 인수위 인선 구성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1차인선 잡음이 인수위 검증시간을 끄는데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선안을 살펴보셨으니, 어떤 면에 가장 주의를 기울인 듯 보이나요?
3. 대통령직 인수위에 유독 학계에 계시는 전문가가 많네요. 전문성과 신뢰성이 인수위의 자격조건이 되는 건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4. 친박계와 박근혜 당선인의 최측근이 배제된 인선결과로 보입니다. 대탕평 인사에 대한 연장선입니까? 박근혜 당선인의 새 측근일까요?
5. 대선 캠프 인사들도 꽤 됩니다. 박효종, 변추석, 이정현.... 대선 캠프 인사들의 인수위 참여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6. 인수위가 곧 발족하고, 총리인선에 착수할 전망입니다. 진작부터 박 당선인은 권력분산형 책임총리제를 약속했었는데요. 책임총리제에 대한 기대는 어떻습니까? 개헌부터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구요
7. 박선규 대변인이 국가지도자연석회의 , 인수위부터 운영 계획일거라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 선출 후, 회동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박 당선인, 약속을 지키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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