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아도, 너무 많은 아나운서들이 동치미에 떴다! 배우자와 자주 부딪혔던 ‘할 말 많은’ 아나운서들의 속풀이 시간
■말발 센 배우자가 짜증 난다 VS 소통 불가한 배우자가 짜증 난다
-아나운서 황정민! 내가 퇴사하는 날까지도 우리 남편은 밥만 찾더라
“31년 몸담은 회사에 퇴사 통보를 한 날, 정신과 의사 남편은 위로보다 밥을 찾더라고요”
-아나운서 정다은! 새벽 4시까지 밤새워 싸워도 끝이 안 난다?
“남편과 말다툼할 때 서로 절대 언성을 높이진 않지만, 둘 다 말발이 세서 싸움이 안 끝나요”
■똑똑한 척 다하더니, 사고 치고 다니는 배우자
-아나운서 유정현! 낙선하고 보니 아나운서가 제일 쉽더라!
“큰 뜻 펼치고 싶어 정치계 입문했지만, 아나운서계가 정글이라면 정치계는 지옥이더라고요”
-아나운서 김병찬! 내가 사기 잘 당하는 이유는 똑똑하기 때문?
“사기 치려는 상대방의 의도를 먼저 알아차리고 도리어 꾀를 냈다가, 호되게 사기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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