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야 할 때는 아끼고 쓸 때는 제발 좀 쓰자!
이해 안 가는 배우자의 소비 습관 때문에 답답한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자잘한 데 아끼면서 궁상떠는 배우자가 싫다 VS 쓸데없는 곳에 돈 쓰면서 낭비하는 배우자가 싫다
-개그맨 이덕재! 나는 ‘아이스맨’이 아니라 ‘파산맨’이었다
“결혼 당시 3억짜리 집을 사고도 돈이 남았었는데, 나중에는 3억 빚을 못 갚아 파산 신청했어요”
-개그맨 김태현! 소비를 해야 소비 습관이 있는 것이다?
“아내가 연애할 때는 1년 내내 매일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닐 정도로 옷을 사지 않았어요”
■빚도 자산이다 VS 대출은 절대 안 된다
-아나운서 정다은! 여보, 빚도 다 재산이야!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는 건 투자라고 생각하는 저와 달리 남편은 큰돈 쓰길 꺼려해요”
-배우 오영실! 대출은 어쩔 수 없이 받는 것이지 내 재산이 아니다?
“옛날에 부동산경기가 좋을 때야 빚도 자산이었지, 요즘 같은 시대에는 감당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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