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무시하고 무작정 귀농하자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
도시를 떠나고 싶지 않은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나이 들수록 자연에 살고 싶다는 남편 VS 나이 들수록 도시에 살아야 한다는 아내
-배우 홍지민! 여보, 나 이제 자연인 그만할래!
“유유자적, 여유로운 삶을 생각했는데, 전원생활은 제가 상상했던 그림이 전혀 아니었어요”
-아나운서 최선규! 남자는 심리학적으로 자연을 원한다?
“남자들은 자연에서 사냥하며 살던 DNA 때문에 본능적으로 자연을 갈망할 수밖에 없어요”
■사실 남편은 자연인이 아니라 자유인이 되고 싶다?
-가수 장은아! 당신은 자유를 원하는 게 아니라 내가 싫은 거 아니야?
“부부간의 다툼이 생기면 남편이 혼자 속초에 가서 한 달씩이나 지내다 와요”
-개그맨 정태호! 집에서 나만의 온전한 공간은 오직 화장실뿐이다?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데 유일하게 화장실에 갔을 때는 아무도 저를 찾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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