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받은 상처는 평생 가는 법이다?
온갖 사건으로 속 썩이고도 뻔뻔한 배우자에게 폭발했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사고 치고도 뻔뻔한 남편이 얄밉다 VS 그 일을 아직도 기억하는 아내 때문에 숨 막힌다
-배우 백수련! 나 때문에 우리 남편이 파킨슨병에 걸렸다
“100억을 날린 뒤 남편이 스트레스로 파킨슨병에 걸렸고 아들까지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집안이 망가졌죠”
-아나운서 최선규! 겨울만 되면 아내가 울분을 토한다?
“출산한 아내와 병원에서 자는데 찬바람이 들어와서 저도 모르게 아내를 창가 쪽으로 밀어냈죠”
■한 번 받은 상처는 평생 잊히지 않는다는 아내 VS 사소한 일로 상처받는 아내가 답답하다는 남편
-김병지 아내 김수연! 너만 애 키우냐? 너만 살림하냐?
“남편이 온갖 집안일과 삼 형제 독박육아로 지친 제 마음을 알아주기는커녕 면박까지 해 눈물이 났죠”
-배우 장세진! 동창 때문에 재혼한 아내와 이혼할 뻔했다?
“여자 동창과의 불륜을 의심한 아내에게 상황을 얘기했는데도 믿지 않으니 억울해서 이혼하자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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