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당사국들에 대해 가급적 신속하게 천안함 침몰사건을 매듭짓고 한반도 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6자회담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천안함 침몰사건을 규탄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하고 나서 이런 견해를 밝혔습니다.
친 대변인은 의장성명은 한국의 조사 결과와 함께 북한이 이 사건과 무관하다는 견해도 인정했다면서 당사국들은 의장성명 채택을 계기로 신속히 천안함 사건을 매듭짓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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