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마을 주민 230여 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어제(3일) 밤 동부 사우스 키부주의 부룬디 접경 마을인 상게를 지나던 유조차가 전복되면서 새어나온 휘발유가 폭발해 가옥 수십 채가 불에 탔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모여 가나와 우루과이 간 월드컵 8강전 경기를 시청하던 간이극장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FP통신 등에 따르면 어제(3일) 밤 동부 사우스 키부주의 부룬디 접경 마을인 상게를 지나던 유조차가 전복되면서 새어나온 휘발유가 폭발해 가옥 수십 채가 불에 탔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모여 가나와 우루과이 간 월드컵 8강전 경기를 시청하던 간이극장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