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 승무원들이 현지시각으로 오늘(5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예약 승객의 4분의 3인 하루 6만 5천 명을 정상적으로 운송하는 비상계획을 가동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항공편은 100%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브리티시 에어는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임금을 동결하고 승무원의 수를 감축하는 긴축경영안을 추진해 노조와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항공사 측은 예약 승객의 4분의 3인 하루 6만 5천 명을 정상적으로 운송하는 비상계획을 가동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항공편은 100%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브리티시 에어는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임금을 동결하고 승무원의 수를 감축하는 긴축경영안을 추진해 노조와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