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주당 내 최대 계파인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 그룹이 대표 경선에서 다루토코 신지 중의원 환경위원장을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오자와 그룹은 "민주당이 확실하게 변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간 나오토 부총리가 아니라 니라 새 인물을 내세울 필요가 있다"며 다루토코 지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자와 그룹의 이같은 방침이 오자와 간사장의 의사를 반영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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