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석유회사 BP가 미국 멕시코만 원유유출을 막으려고 벌인 차단시도가 또 실패했습니다.
더그 서틀스 BP 최고운영책임자는 해저 유정에 있는 폭발방지기에 점토 함량이 높은 액체를 쏟아부어 유출을 막는 방식으로 3일간 원유유출 차단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며 새로운 대안을 찾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P는 이에 따라 로봇 잠수함을 투입, 원유가 누출되는 손상된 수직 파이프를 절단하고 차단 밸브를 덮어씌우는 방안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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