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추락한 민간항공기의 기체 일부가 사고 발생 사흘 만에 발견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프간 교통부 대변인은 수색에 나선 외국군이 항공기 꼬리의 사진을 가지고 왔으며, 항공기 꼬리는 카불 북쪽 20㎞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발견된 지역으로 공무원들과 구조요원들이 급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기인 파미르 항공 소속 소형 여객기는 탑승자 43명을 태우고 지난 17일 북부 쿤두즈에서 출발해 수도 카불로 향하다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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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발견된 지역으로 공무원들과 구조요원들이 급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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