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남성이 유아차를 밀며 대형 화물 트럭 아래를 통과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최근 웨이보, 빌리빌리 등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 같은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대형 화물트럭이 잠시 정차해 있는데 갑자기 트럭 밑으로 아이를 태운 유아차가 튀어 나옵니다.
유아차를 끄는 건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한 남성.
다행히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가 차량을 급하게 세우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트럭이 움직였거나 블랙박스 차량이 남성을 보지 못 하고 차량을 멈추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블랙박스 차량을 쳐다보지도 않는다", "아이가 불쌍하다",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다", "근데 블랙박스 차량도 역주행하는 거 아니냐"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최근 웨이보, 빌리빌리 등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 같은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대형 화물트럭이 잠시 정차해 있는데 갑자기 트럭 밑으로 아이를 태운 유아차가 튀어 나옵니다.
유아차를 끄는 건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한 남성.
다행히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가 차량을 급하게 세우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트럭이 움직였거나 블랙박스 차량이 남성을 보지 못 하고 차량을 멈추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블랙박스 차량을 쳐다보지도 않는다", "아이가 불쌍하다",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다", "근데 블랙박스 차량도 역주행하는 거 아니냐"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